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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나룻배
작가: ぺく출처: https://www.pixiv.net/member_illust.php?mode=medium&illust_id=49419685 번역 및 배포 허락 받음
작가: BSApricot 출처: https://www.pixiv.net/member_illust.php?mode=medium&illust_id=65724132
flat earth가 지구 평면설로 번역되는 게 일반적이긴 하지만, 이따금 지구 납작설로 번역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둘 다 만들어 둠. 작가: J@CK출처: https://www.pixiv.net/member_illust.php?mode=medium&illust_id=66791649 번역 및 배포 허락 받음
역주 1) 방뻡을 차자부러: 원문은 FIND DE WAY. 우간다 너클즈 관련 인터넷 유행(Meme). 방법인지 길인지는 영상마다 제각각이라 그림이 덜 허전한 방법으로 번역.한국어로 아프리카 느낌을 내는 건 도저히 알 방법이 없어 지역 불명의 사투리로 대체. 우간다 너클즈: http://knowyourmeme.com/memes/ugandan-knuckles 이것도 뭔가 유행하는 것 같긴 한데, 도저히 모르겠음. 역주 2) 주변에 빛: 원문은 Quit shedding light on the situation.처지를 낙관적으로 보지 마라, 주변 환경에 빛을 쪼이지 좀 마라, 사태에 해결의 빛을 던지지 마라 등으로 해석이 가능함. 목성아 그러면 목성;; 작가: BSApricot출처: https://www.pi..
역주 1) 태양이: 원문은 Sun-tan. サンータン과 선탠을 가지고 하는 말장난.도저히 살릴 수 없어 묻어버림. 역주 2) 아이스크림 두통: 원문은 Brain freeze.그런데 국내엔 아이스크림 두통 같은 거 말고는 번역할 단어가 없네요. 역주 3) 빵터지게: 원문은 Big Bang. 음역하면 맛이 안 살아서 적절히 의역. 작가: BSApricot출처: https://www.pixiv.net/member_illust.php?mode=manga&illust_id=66650876
원작자: yongqiiii 출처: 1) https://www.pixiv.net/member_illust.php?mode=medium&illust_id=664611502) https://www.pixiv.net/member_illust.php?mode=medium&illust_id=66565934 지구 양 (Earth-chan)의 유래: http://knowyourmeme.com/memes/earth-chan 번역 및 배포 허락 받음
역주 1) 해벌레: 원문은 Did you just call me tsun?! 쓴데레(tsun-dere)의 tsun과 태양의 sun의 철자가 비슷한 것을 두고 하는 말장난. Sun-sei를 해쌤으로 할지 썬생님으로 할지 고민하다 일단 둘 다 맹금 역주 2) 별그대: 원문은 I'm not just the star of the show... I'm much bigger than that. star가 유명인과 별이라는 뜻이 있어 하는 말장난인데, 그걸 스타라고 그대로 음역해버리면 너무 밋밋해서 바꿈. 원문은 moon-chan이지만 달쨩 문쨩 같은 건 좀 이상해서 달님이로 번역함 원작자에게 번역 배포 허락 받음 작가: BSApricot출처: https://www.pixiv.net/member_illust.php?..
그렇다면 어째서? 의문을 품을 찰나, 순간 눈 앞에서 강렬한 섬광이 번쩍였다. "앗." 눈을 깜빡이니, 따뜻한 빛과 시원한 바람. 그리고 물냄새가 나를 맞아주었다. 돌아온 것이다. 햇볕이 곧장 내리쬐는 바위에 앉은 그녀는, 뭐가 그리도 좋은지 까르르 웃고있었다. 얼떨떨해져 멍청히 선 나는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었다. '아니, 이게 대체 무슨....' 그녀는 바위 위에서 폴짝 뛰어 내 앞에 부드럽게 착지했다.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동작이어서 감탄이 입술 사이를 비집고 나왔다. "재밌었죠?" "아, 네...." "그럼 다음엔 뭘 하고 놀까요?" "글쎄요...." 그것이 그녀 나름의 놀이였다면, 글쎄. 정말 글쎄다. 나로썬 할 말이 없었다. 그때 배꼽시계가 울렸다. 11시 50분이 되었다는 신호다. 나름 근무조건..